얼마 전에 자산관리를 위해 ISA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사실 어떤 증권사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지금 많은 증권사에서 ISA계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삼성증권 ISA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삼성 증권 중개형 ISA계좌 이벤트
삼성증권 중개형 ISA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혜택 이벤트
물론 몇군데 다른 증권사에서도 '국내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실시하고 있는데요. 삼성에서는 2023년 올해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기간이 아닐 때 표준 수수료를 비교했을 때도 삼성이 비교적 저렴했던 편이고 저는 이미 삼성증권에서 주식을 거래하기 때문에 삼성증권으로 결정했습니다.
ISA계좌 종류(유형)
현재는 많은 분들이 ISA계좌 종류 중 중개형 ISA계좌를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 종류 | 채권, 주식투자 가능 "중개형" |
예금도 필요하다면 "신탁형" |
전문가가 운용 "일임형" |
| 투자 가능 상품 |
채권, 국내상장주식, 펀드, ETF, 리츠, 상장형수익증권, 파생결합증권/사채, ETN, RP |
리츠, ETF, 상장형수익증권, ETN, 펀드,파생결합증권 /사채, 예금, RP |
펀드, ETF 등 |
| 투자방법 | 고객이 직접 투자 상품을 선택 | 미래에셋증권 투자전문가의 포트폴리오로 일임운용 | |
| 보수 및 수수료 | 투자 상품별 수수료 및 보수 | 신탁보수: 연 0.20% (연 1회 후취) |
일임수수료: 연0.10% / 연0.50% (상품 유형별 상이, 분기 후취) |
| 모바일 비대면 계좌개설 | 일반형 가능 | 불가 | 불가 |
중개형 ISA 특징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수수료 혜택이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안에 개설시)
- 주식 우대 수수료 : 0.0036396 %
- ETF/ETN 우대 수수료 : 0.0042087 %
2. 절세 혜택이 있습니다. ( 비과세 일반형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
- 비과세 한도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의무가입기간 3년, 그래서 무조건 미리 만들어놓아야 한다.
- 비과세 한도 초과 9.9% 분리과세
3. 다양한 상품군 활용이 가능하다.
- 주식 및 채권 투자도 가능합니다.
최근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에 대해 공부하고 재테크와 투자에 관심이 많은데요. 채권이나 국내주식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고 또한 수익에 대해 절세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해외 주식은 불가합니다.)
4.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중개형 ISA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조건만 된다면 일반형에서 서민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비대면으로~
삼성증권 ISA계좌 개설하기
삼성증권에서 ISA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종합계좌 또는 CMA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입금을 한 후 본인이 원하는 종목에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미 주식투자를 삼성증권에서 하기 때문에 그냥 중개형 ISA 만 만들었습니다.
○ 계좌 개설 준비물
1.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
2. 주민등록증 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3. 다른 금융기관 계좌
- 최근에 명의도용이 많기 때문에 본인인증이 가능한 다른 금융기관 계좌를 등록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인증을 한 후에 삼성증권 계좌로 100원을 입금해 줍니다.
○ 계좌 유의사항
- ISA 계좌 연간 입금한도 : 2천만 원입니다.
- ISA 계좌를 통해 주식을 투자한 경우 바로 주식 출고는 불가하고 매도 후 출금이 가능합니다.
- ISA 계좌에서 출금은 종합 또는 CMA 계좌로만 출금이 가능합니다. (ISA 계좌는 거래용 계좌입니다.)
'경제와 관련된 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청년펀드 _ 소득공제 40% 유의점 (0) | 2023.04.13 |
|---|---|
| 삼성증권 중개형 ISA 계좌 서민형 전환 하는 법 (비대면 가능) (0) | 2023.03.31 |
| ISA 계좌 간편 정리 및 가입 조건 (0) | 2023.03.27 |
| 한 번에 금리 비교 가능한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서비스] 출시 (0) | 2023.03.24 |
| 주식배당금 현금배당금 세금 계산하는 방법 (0) | 2023.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