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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필수사용공제 개편, 소비자 요금부담? 최근에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진행하는 '전기요금 필수 사용 공제'의 개편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필수 사용량 공제제도 개편 정부와 한전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전기요금 필수 사용량 공제제도'를 개편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소비패턴에 의한 대응이라고 하고 야당은 소비자 부담이라는 요금 인상이라는 의견입니다. 전기요금 필수 사용 공제란 2016년 전기요금 누진세가 개편되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기사용량이 월 200 kWh 이하인 소비자들은 월 2500원~4000원의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전기요금 명세서에 보면 '필수 사용 공제'로 표기됩니다. 그렇다면 정부와 한전에서 말하는 '제도 개편'은 무엇일까요? 지난해 이 '필수 사용 공제'로 인.. 2022. 6. 19.
권리금 비용처리 방법 오늘은 절세를 위한 방법 중에 사업자 간 거래 시 발생하는 권리금 비용처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권리금은 생각보다 큰 금액이기 때문에 세무상 비용처리를 위해서는 권리금 지급 시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권리금 비용처리를 위해서는 권리금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계시면 나중에 권리금 책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권리금의 의미 보통은 상가의 권리금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운데요~ 기존 임차인이 새로운 임차인에게 지급하는 돈입니다. 권리금은 기존 상가 안에 있는 인테리어 장비, 시설 등을 전수해서 받을 때 또는 그 자리에 입지가 좋아서 장사가 잘된다는 명목(?) 등으로 받기도 합니다. 권리금은 그 양도되는 권리 또는 이익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법률적 성질을 일률적으로 논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2022. 6. 17.
생애 최초 주택 구매 대출 LTV 80%로 제도 개선!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서 눈여겨 볼만한 제도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하는 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인 LTV의 규제가 80%로 완화됐습니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혜택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많은 곳에서 혜택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16일 발표한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은 구매하려는 주택의 지역과 가격에 상관없이 LTV 상한선이 80%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득제한 기준도 사라졌습니다. 총 대출한도는 4억 원에서 6억 원까지 확대됐습니다. 예전에는 투기과열지역에서는 주택 가격 9억 원 이하인 조건에서만 LTV가 완화되고 조정지역은 8억 원 이하인 주택만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지역은 LTV 상한선이 70..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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