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시 청년월세 지원 최대 200만원 받자! 드디어 서울시에서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떴습니다. 청년의 주거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으로 월 20만 원 이하 최대 200만 원에서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2022년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 서울시에서 만 19세 ~39세 이하 청년 1인 가구에게 월세를 지원합니다. 주민등록상 나이를 기준으로 하고 형제자매 및 동거인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주민등록상 청년이 아닌 세대원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 신청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월세 지원금 생애 1회에 한해 제공됩니다. 월 20만원이하로 지원되고 최대 10개월 200만 원에서 지원됩니다. 만약에 20만 원 미만의 월세 계약은 임대차계약서에 표기된 월세금액만 지원됩니다. 또, '서울형 주택바우처' 수급자인 경.. 2022. 6. 22. 당뇨, 고혈압 등록으로 지원금 받으세요~ 당뇨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보건소에 등록하시면 병원비, 약제비 할인 등 혜택을 주는 지원이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등록제도라고 하는데 활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지정 의원(1차 의료기관)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 개인별로 진료기록을 전산화하고 보건소와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에서는 환자정보를 공유, 치료 일정 안내, 환자 교육을 통해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지원대상 ○ 필수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 ○ 권고대상은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관내 지정병원을 방문하여 사업 참여 동의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거주지를 확인하기 위해 주민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함께 가지고 가야 합니다. 사업지역 서울 성동.. 2022. 6. 19. 전기요금 필수사용공제 개편, 소비자 요금부담? 최근에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진행하는 '전기요금 필수 사용 공제'의 개편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필수 사용량 공제제도 개편 정부와 한전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전기요금 필수 사용량 공제제도'를 개편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소비패턴에 의한 대응이라고 하고 야당은 소비자 부담이라는 요금 인상이라는 의견입니다. 전기요금 필수 사용 공제란 2016년 전기요금 누진세가 개편되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기사용량이 월 200 kWh 이하인 소비자들은 월 2500원~4000원의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전기요금 명세서에 보면 '필수 사용 공제'로 표기됩니다. 그렇다면 정부와 한전에서 말하는 '제도 개편'은 무엇일까요? 지난해 이 '필수 사용 공제'로 인.. 202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