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경제 불황으로 주식, 코인 등에 대한 투자심리가 사라지고 고금리로 인해 많은 돈들이 예·적금상품으로 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금리가 높은 상품을 잘 활용하여 재테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리 상승기 재테크하기
정기예금 단리 상품 활용하기
정기예금 만기 이자를 매달 수령하고 받은 이자로 적금을 넣어 굴리기를 합니다.
이자를 매월 또는 매일 받으면 더 이득인 이유는 원금의 이자에 이자의 이자까지 받는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토스 뱅크 통장 기준 안내
● 기존 : 원금 x 연 2% 이자
● 매일 이자 받기 : (원금 + 지급받은 이자) x 연 2% 이자
바로 과거에 유행했던 재테크 방식인 '풍차 돌리기'입니다.
매월 새로운 예·적금상품을 가입하고 만기를 1년으로 설정하여, 1년 후부터는 매달 만기로 인해 원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를 매월 받기로 하면 이자가 나올 때마다 자금으로 활용하거나, 다시 재 예치해 복리효과를 누리시면 됩니다.
선납 이연 활용
선납 이연이란 적금 일부를 일찍 선납(납부)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납부(이연)하는 방식으로 불입액을 조절하는 재테크 방식입니다.
정기적금은 약정한 월 납입액을 미리 내면 '선납일수', 늦게 불입하면 '이연 일수'가 생겨 약정된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점을 노린 것입니다.
즉, 연 금리 7% 정기적금(1년 만기)에 매월 100만원씩 넣지 않아도 첫 달에 100만 원, 일곱 번째 달에는 1100만 원을 넣어도 만기일이나 금리는 똑같아집니다.
만약 나머지 돈인 1100만원을 연 3.5% 정기예금(6개월 만기)에 예치하면 같은 돈으로 적금과 예금을 동시에 드는 효과가 생겨서, 1100만 원에 대한 6개월 이자 16만 원(세후)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월 이자 지급식 채권
연금처럼 매달 이자를 주는 ‘월이자 지급식’ 채권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9월 '롯데손해보험이 공모 후순위채를 발행하는데 최고 금리인 6.9%로 결정될 경우, 1억 원을 투자하면 매달 세전 57만 원, 세후 약 48만 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채권 상품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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