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와 관련된 정보들

예·적금 활용으로 이자 더 받는 재테크 방법

by 가내쑥공업 2022. 8. 28.
반응형

고물가 시대, 경제 불황으로 주식, 코인 등에 대한 투자심리가 사라지고 고금리로 인해 많은 돈들이 예·적금상품으로 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금리가 높은 상품을 잘 활용하여 재테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리 상승기 재테크하기

 

정기예금 단리 상품 활용하기

 

정기예금 만기 이자를 매달 수령하고 받은 이자로 적금을 넣어 굴리기를 합니다.

 

이자를 매월 또는 매일 받으면 더 이득인 이유는 원금의 이자에 이자의 이자까지 받는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토스 뱅크 통장 기준 안내

● 기존 :  원금 x 연 2% 이자

매일 이자 받기 : (원금 + 지급받은 이자) x 연 2% 이자

 

바로 과거에 유행했던 재테크 방식인 '풍차 돌리기'입니다. 

 

매월 새로운 예·적금상품을 가입하고 만기를 1년으로 설정하여, 1년 후부터는 매달 만기로 인해 원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를 매월 받기로 하면 이자가 나올 때마다 자금으로 활용하거나, 다시 재 예치해 복리효과를 누리시면 됩니다.

 

 

선납 이연 활용

 

선납 이연이란 적금 일부를 일찍 선납(납부)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납부(이연)하는 방식으로 불입액을 조절하는 재테크 방식입니다.

정기적금은 약정한 월 납입액을 미리 내면 '선납일수', 늦게 불입하면 '이연 일수'가 생겨 약정된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점을 노린 것입니다.

 

즉, 연 금리 7% 정기적금(1년 만기)에 매월 100만원씩 넣지 않아도 첫 달에 100만 원, 일곱 번째 달에는 1100만 원을 넣어도 만기일이나 금리는 똑같아집니다.

 

만약 나머지 돈인 1100만원을 연 3.5% 정기예금(6개월 만기)에 예치하면 같은 돈으로 적금과 예금을 동시에 드는 효과가 생겨서, 1100만 원에 대한 6개월 이자 16만 원(세후)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월 이자 지급식 채권

 

연금처럼 매달 이자를 주는 ‘월이자 지급식’ 채권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9월 '롯데손해보험이 공모 후순위채를 발행하는데 최고 금리인 6.9%로 결정될 경우, 1억 원을 투자하면 매달 세전 57만 원, 세후 약 48만 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채권 상품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고금리 상품 관련 글 모음

 

-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 적금 최고 9.2% 금리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적금 최고 9.2% 금리

주식과 코인 시장이 하락세를 타다 보니 많은 분들이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재테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고금리 상품을 내놓는 시기에 최근 우체국x신한카드의

withsook.com

- 8% 고금리 예금 적금 상품 총정리~

 

8% 고금리 예금 적금 상품 총정리~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금융권에서 속속들이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고로 8% 고금리 상품이 있으니 오늘 알려드리는 상품들 살펴보시고 관심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

withsook.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