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중복 수급 자격은? 2022년 새 정부가 기초연금을 최대 40만 원까지 인상하면서 국민연금을 납부해서 최소금액으로 받는 경우와 금액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궁금한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은 중복 수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중복 수여 결론을 말씀드리면 중복 수여가 가능합니다. 물론 국민연금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다 기초연금까지 받으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연금 수령 조건도 있고 기초연금 수령 조건도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접점을 찾으면 두 개의 연금이 모두 다 해당되는 분들은 중복 수여가 가능합니다. 기초연금 수령 요건 - 만 65세 이상의 소득기준 단독가구 169만 원, 부부합산 270.4만 원(2021년 기준)입니다. - 2022년 단독가구 180만 원.. 2022. 5. 15.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 및 지원대상 고용노동부에서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1인당 월 최대 3만 원을 근무일수에 비례하여 지급하니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 노동자 30인 미만으로 고용하는 모든 사업주에 대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주가 일자리 안정자금을 받고 싶은 월을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 매월 말일 지원됩니다. 30인 미만의 사업장이라도 과세소득 3억 원을 초과하거나 다른 국비로 인건비 재정을 지원받거나 공공기관은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제재부과금 부과 사업주 제외) 30인 이상이어도 가능한 사업장 - 공동주택 경비, 청소원 - 300인 미만 사업주 (55세 고령자,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 2022. 5. 7. 서울시 무급휴직 근로자 최대 150만원 지원받자~ 서울시가 코로나로 인해 고용불안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무급휴직 지원금을 3개월에 월 50만 원씩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신청내용과 신청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무급휴직 지원 50인 미만 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들은 유급휴직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번 지원은 4차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오미크론의 확산 등으로 경영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해고랑 실직이 아닌 무급휴직으로 고용의 안정을 돕고자 서울시에서 1만 명의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내놓은 사각지대 버팀목 자금이다. 사업 개요 - 서울 내 50인 미만 기업체의 무급휴직자 1만 명 지원 - '21년 4월 1일 ~ '22년 6월 30일 기간동안 월 7일 이상 무급 휴직한 근로자 중 '22년..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