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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계약 갱신 청구권_ 거주 권리 보호 최근 뉴스를 보면 치솟는 집값으로 전세 거래량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마다 이사를 고민해야 하는 세입자들은 아직은 시행 중인 임대차 3 법으로 인해 '계약 갱신 청구권'을 사용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임대차 계약 갱신 청구권이란 2020. 7. 31 시행된 주택임대차 보호법의 일부 개정사항입니다. 보통 주택을 거주하기 위해서 집 계약을 2년 단위로 작성하는데, 세입자들이 법적으로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 2년을 추가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다만 임대료 상승이 가능한데요~ 보증금의 5% 내로 증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임대차 계약 갱신 청구권'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집주인이 실거주를 하게 되면 권리를 행사할 수 없습니다. 임대인의 권리도 묵살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022. 6. 7.
소상공인 임대료 나눔제_ 도입될까? 윤정부가 대선 때부터 내세웠던 공약인 '임대료 나눔 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인 임대료 나눔 제의 실질적인 도입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로 피해가 많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이니만큼 좋은 시행이 되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임대료 나눔 제란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임차료를 정부, 임대인, 소상공인이 분담하는 정책이다.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임차료를 줄이고, 이에 따른 임대인 손실은 정부가 전액 보전하는 방식이다. 임대료를 임대인, 임차인, 국가가 3분의 1씩 부담하는 정책입니다. 예를 들어 임대료가 300만 원이라면 각각 100만 원씩 동일한 금액으로 부담합니다. 그렇다면 임대료를 임대인이 부담한다면 약간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되실 텐데요~ 자영업자, 소상공.. 2022. 6. 7.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_쉽다 쉬워~ 개인의 신용도는 다양한 금융활동에 영향을 줍니다. 기존의 신용등급이 사라지고 신용 점수제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신용 점수제는 무엇이고 높이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점수란 금융기관에서 개인의 신용도를 파악하는 기준이 됩니다. 신용점수에 따라서 신용카드 발급,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존 신용등급이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나뉘었다면 신용점수는 1점~1000점으로 매겨집니다. 신용도를 평가하는 곳은 크게 신용평가사와 금융회사가 있습니다. 신용평가사는 NICE평가정보, KCB, SCI평가정보이고 금융회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은행, 카드사, 보험사를 말합니다. 신용점수가 낮은 경우 신용점수는 평가하는 기관마다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에 점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신용점수가 낮게..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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