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년지원사업 총정리 정부에서 청년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많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서울, 경기에서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주거지원'이 아닐까 합니다. 버팀목 대출, 중기청 전세대출, 청년 전세임대 등 2022년 청년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청년) 만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세대주 대상의 전세자금이 필요한 청년을 위한 주택도시 기금 대출상품입니다. 연 1.5%~2.1% 금리 이자로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7천만 원 한도로 가능합니다. 금리는 소득에 따라서 정해지고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있습니다. 연소득 2천만원 이하 : 1.5 % 연소득 2천만원 초과 ~ 4천만 원 이하 : 1.8 % 연소득 4천만원 초과 ~ 6천만 원 이하 : 2.1 %.. 2022. 6. 5. 긴급 민생안정 정리_(서민안심전환대출,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2차 추경 편성에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비 절감·교통·통신비 인하·이자부담 완화·긴급 생활안정 지원금 등의 민생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생계비 부담 경감 대책'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긴급 민생안정 프로젝트 이번 글에서 정리할 내용은 '생계비 부담 경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교육비 부담 완화 -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학비가 부담이 되는 학생들을 위해 22년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1학기 수준의 저금리 1.7%로 동결합니다. 기존 학자금 대출자들의 평균 대출 금리가 높기 때문에 1,2차 학자금 전환대출에서 제외된 분들은 7월부터 2.9%까지 낮춰줍니다. - 총 9.5만명에게 연간 36억 원의 이자부담이 경감되리라 예상합니다. 교통·통신비.. 2022. 6. 5.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하고 지원금 받자!! 지방선거 바로 전날인 5월 31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600만 원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되었습니다. 언론에서는 지원금을 받아서 기쁘다는 긍정적인 뉴스만 내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성난 소리가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손실보전금의 지급기준이 차이가 많기 때문인데요~ 3차 방역지원금인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애초에 매출 감소에 상관없이 1,2차 지원금 수급자에게 준다는 소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급하게 추경에 들어간 여야는 오히려 기준이 협소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급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선~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이 확대되길 바라면서 오늘은 '신속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 '확인 .. 202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