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다르게 퇴직 준비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갑작스러운 폐업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노란 우산 공제의 납입금을 1년간 지원해줍니다. 다만 선착순 마감이라니 어서 서두르세요.
희망 장려금 시행
연매출액 2억 원 또는 3억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이 2022년 노란 우산 공제에 가입하면 희망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지원 혜택을 넓히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지원받기
올해 노란우산공제를 가입하시는 분들은 가입 시 희망 장려금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희망 장려금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장려금 지원사업은 각 지자체의 정책, 예산계획 등에 따라 다릅니다.
- 서울시, 인천시, 강원도의 경우 부동산 임대업 제외
- 강원도의 경우, 신청일 현재 도내 업력 1년 이상인 공제 가입 소상공인
- 소상공인 요건(상시종업원 수) : 10명 미만(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5명 미만(그 밖의 업종)
희망 장려금 지원금
- 서울시 (연매출 2억 원 이하) 월 2만원 최대 12회 지원(최대 24만 원)
- 부산, 대구, 인천, 세종, 경북, 제주도 (연매출 3억 원 이하) 월 2만 원 최대 12회 지원(최대 24만 원)
- 경기도, 충남, 울산, 광주 (연매출 3억 원 이하) 월 1만 원 최대 12회 지원(최대 12만 원)
- 대전 (연매출 3억 원 이하) 월 3만 원 최대 12회 지원(최대 36만 원)
노란 우산 공제란?
소기업, 소상공인이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 어려움을 겪는 동안 납입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한꺼번에 되돌려 주는 공적 공제제도입니다.
노란 우산 공제 장점
- 납입부금에 대한 연간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
- 공제금 압류, 양도, 담보제공 금지
- 희망 장려금 (연평균 24만 원) 지원
- 납입부금에 연복리 이자로 목돈 마련
- 납부부금 내 대출 이용 가능
- 경영상담, 웨딩, 상조서비스, 휴양시설 및 건강검진 할인
노란 우산 공제의 납입금은 월 5만 원 ~ 100만 원 (월납 또는 분기납) 이 가능하고 농협 등 14개 금융기관, 우체국 지점, 중소기업중앙회나 인터넷(www.8899.co.kr)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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