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 대책 발표 5년간 270만호 새 정부의 첫 주택공급대책이 방금 발표 났습니다. 정부는 5년간 270만 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하고 관련 정비사업 규제 완화와 다양한 인센티브가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주택 공급 대책 발표 내용 정부는 '국민주거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5대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23~’ 27년 향후 5년간 270만 호를 공급합니다. 서울 50만호로 최근 5년보다 50% 이상 많은 인허가 물량을 제공합니다. 수도권 158만호, 수요가 많은 지방 대도시에도 52만 호 공급합니다. 1. 도심 내집 마련 기회 확대 많은 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도심에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을 정상화하고, 민간의 창의성을 활용한 도심개발 모델을 신규 도입하여 활성화하여 민간.. 2022. 8. 16. [금융 민생 안정 대책 추가 발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8일 '금융 민생안정 대책'을 위한 '금융위 주요 과제'를 보고했습니다. 부채가 늘어나고 물가와 금리가 오르는 경기침체 시대에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금융 민생 안정대책 내용 여러 가지 과제 보고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관심 가질만한 내용만 가져와봤습니다. ‘125조 원+α’ 금융 민생안정 대책 신속 추진합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대환, 새 출발 기금 등 80조 원을 지원하고, 안심 전환대출 등 주거부담 경감을 위해 45조 원이 공급됩니다. 또한 10조 원의 공급으로 서민·저신용층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정책 서민금융을 시행합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신설하여 '새 출발 기금, 고금리 대출 저금리 대환 관련,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2022. 8. 9. 금리 1.5%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한도 확대 3000만원 고금리에 1%대의 저금리가 적용되는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한도가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어난다는 소식입니다.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대상자가 된다고 하니 자영업자분들께서는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변경내용 2022년 1월부터 시행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해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5%의 금리로 은행이 대출해주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나이스평가정보 개인 신용점수 920점 이상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이며, 신용대출 1000만원을 받은 고신용 자라면 대출한도를 3000만원 내에서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방역지원금 수급자만 해당되었던 지원 대상도 방역지원금, 손실보전금 수급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