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 통장 이율 높은 곳 금리 비교

파킹통장 금리 비교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를 주는 파킹 통장은 많은 분들이 주목하는 상품입니다. 예전에는 증권사 CMA 계좌가 그 역할을 했었는데, 지금은 인터넷 은행 등 많은 곳이 생 격 나면서 서로 경쟁하듯 파킹 통장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오늘은 파킹 통장을 이율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 통장이란

파킹(parking)한다는 의미의 통장으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파킹 통장이라고 하지만 은행권마다 부르는 이름은 다릅니다. 모두 파킹통장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초반에는 카카오 뱅크의 세이프 박스, SBI저축은행의 사이다 뱅크, 토스 뱅크의 '토스 뱅크' 정도가 유명했고 최근에는 여러 은행권에서 비슷한 혜택과 조건의 상품이 나오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파킹 통장의 장점

• 365일 24시간 수시입출금 가능
•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롭다.
• 투자기간이 확실하지 않은 자금 운용에 적합합니다.
• 예금자보호 5천만 원

 

파킹 통장은 최대로 이자를 지급하는 한도가 있으니 한도금액과 거치기간을 확인하시고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입금액과 거치기간에 따라 이율이 다릅니다.

 

 

파킹통장 이율 비교

 

1) 우리 종합금융 'CMA note'

 

CMA note는 인출 시 이자가 계산되어 지급 또는 CMA note에 재 입금되며 예탁일 수 구간별 다른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비대면(스마트뱅킹) 가입 시 0.1% 우대(모든 기간에 적용)
- 1일~7일: 1.80%
- 8일~29일: 1.80%
- 30일~59일: 1.90%
- 60일~89일: 2.00%
- 90일~179일: 2.05%
- 180일~269일: 2.20%
- 270일~364일: 2.30%
- 365일: 2.40%
(조회 기준일: 2022/07/08, 연간 금리)

 

최장 예탁기간은 1년입니다. 1년이 지나면 해당 시점의 고시금리를 적용하여 정기예금(발행어음)을 재매수합니다.

 

2) OK저축은행 'OK읏통장'

- 500만 원까지 연 2.8% / 500만원 초과 연 0.8%

(우대금리 적용 시 500만 원까지 연 3.0% / 500만원 초과 연 1.0%

 

3) 페퍼 저축은행 '페퍼 룰루 파킹 통장'

이자가 자주 바뀌는 편

- 300만 원까지 연 2.2% / 300만 원이 넘으면 연 1.7% 

 

 

4) SBI저축은행 '사이다 뱅크 입출금통장'

- 1억 원까지 연 2.2% / 1억원 초과 연 0.2%

 

5) 토스 파킹 통장

- 1억 원까지 연 2% / 1억원 초과 연 0.1%

 

6) 대신 저축은행 '더 드리고 입출금통장'

- 1억 원까지 연 1.5% / 1억원 초과 0.1%

 

7) 케이 뱅크 '플러스 박스'

- 최대 3억 원 연 1.3%

 

8) KB저축은행 'Kiwi입출금통장'

- 2억 원까지 연 1.3% / 2억원 초과 0.2% 
(우대 금리 적용 시 100만 원까지 1.5% / 2억 원까지 1.3% / 2억 원 초과 0.2%)

 

9) 카카오 뱅크 '세이프 박스'

- 기본 한도 1,000만 원 / 증액 한도 1억 원

- 연 1.2%

 

10) 다올 저축은행 '플러스 파킹 통장'

- 금액 제한 없음
- 우대조건 없음
- 연 1.4%

 

생각보다 많으니 추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파킹 통장에 자금을 맡기는 것은 좋으나 혹시나 타행이체 시 수수료가 있는 상품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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