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 지원금 총정리]4월 1일부터 1인당 10만원 주는 곳은?

 

대선이 끝나고 곧 있을 지방선거 때문인가요?

지자체에서 속속들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소상공인과 기업들을 위해 추경 예산안 편성을 발표를 했습니다. (평소에 잘하지...)

일간에서는 급하게 민심을 위한 발표만 먼저 때리고 주민센터 등에서는 따로 공고가 내려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래도 기대해 보면서!! 각 지자체별로 지원금을 주는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지원금 지자체 총정리

 

경기도 구리시

- 자체 예산- 민생경제지원금 지급을 추진 

- 시민 1인당 6만원 상당의 지원금 지역화폐로 지급

 

경기도 안산시

-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 취약계층  10만원씩 지급

- 현재 안산 시민단체들은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외치는 중!!

 

 

강원도 춘천시

- 1인당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 지급

-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

 

- 소기업과 소상공인 방역 물품 지원에 8억 8천만 원
- 일자리 관련 사업에 3억 원
-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내버스 무료 이용

 

 

경남 밀양시

- 자체예산 -밀양형 일상회복 생활지원금

- 시민 전원에게 10만원씩 지원 (입금된 선불카드)

- 4월 11일예정

 

경남 양산시

- 양산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

- 모든 양산시민에게 1인당 5만 원을 지급

- 주민등록상 세대 단위로 세대주 또는 세대원 1명이 대표로 신청하면 신청한 계좌로 일괄 현금 입금

- 4월 4일 부터 한달간 진행

 

 

강릉시

- 3월부터 시행 현재 80% 지급함

- 1인당(세대별) 15만원 지역화폐(강릉페이) 지급(취약계층은 현금)

- 강릉페이 사용기한은 6월 30일까지

 

 

결론적으로는 3월 15일경에 지역뉴스를 포함 많은 언론사에서 지급한다는 발표 기사를 실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아직 공문은 내려오지 않은 곳도 많고 자체적인 의회에 추경 예산이 통과되어야 지급이 확정입니다. 그래도 발표했으니 지급은 할 것 같으니 해당지역 분들은 알고 계셨다가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