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위로금 지자체별 정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자체에서 명절위로금을 지급합니다. 대부분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고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절위로금이란

설, 추석과 같은 민족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게 명절 특별위로금을 지원하여 명절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 복지 서비스입니다.

 

명절 위로금 신청하기

 

내가 사는 지역의 명절위로금을 지원하는지는 '정부 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통합검색'에 명절위로금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명절위로금

 

명절위로금은 명절위문금이라고도 합니다. 

 

명절 위로금 주는 지자체 지역

- 서울특별시 : 강남구, 강북구, 강서구, 노원구, 성동구, 구로구, 영등포구, 은평구, 동작구, 금천구, 마포구, 도봉구, 관악구, 양천구, 성북구, 강동구, 중구

 

- 경기도 : 화성시, 평택시, 용인시, 부천시, 의정부시, 안성시

- 인천광역시 : 강화군

 

- 경상북도: 영덕군, 청도군

- 경상남도 : 양산시, 밀양시, 창원시, 진주시, 합천군

 

- 광주광역시 

- 전라북도 : 임실군

- 전라남도 : 고흥군, 여수시

 

- 세종특별시

 

정부24에 나오지 않는 지자체는 각 기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원대상은 지자체별로 다릅니다.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대상입니다.

지원은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가구당 지급합니다.

 

문의는 각 지자체 복지과, 주민복지과, 복지 정책과에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