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좋아하고 새로운 직업군으로 떠오르는 플랫폼입니다. 저도 최근 유튜브에 도전하고 싶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구글이 좋아하는 추천동영상이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유튜브가 좋아하는 동영상
사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영상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일명 좋댓구알을 유도했던 것을 살펴보면 유튜브 알고리즘의 대략적인 파악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1. 내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청자가 많이 보았는가. (평균조회수, 클릭수)
2. 내 동영상을 시청자가 오래 보았는가. (콘텐츠 시청시간)
3. 내 동영상을 시청자가 관심 있어하는가.(좋, 댓, 구, 알)
유튜브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시청자들에게 정보, 재미를 제공하는 것인가. 맞습니다. 그것도 맞지만 유튜브는 바로 플랫폼입니다. 구글의 플랫폼이지요. 그럼 구글은 바로 기업입니다. 기업은 당연히 수익창출이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유튜브의 목적은 바로 광고 효과입니다. 광고 효과를 높여 광고주들이 광고를 많이 내게 하고 그와 상부상조(?)로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광고를 송출하는 것이지요.
해시태그, 키워드의 중요성?
최근 블로거들도 단순히 수익성을 위한 광고용 블로그가 아니라 정성블로거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콘텐츠의 연관성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해시태그는 내 영상의 콘텐츠 내용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것은 타이틀과 본문의 중요성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타이틀의 가장 첫 번째에 중요 키워드를 배치하고 본문과 해시태그를 작성할 때 연관이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과도한 해시태그 (60개)는 유튜브 정책에 걸리기도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의 콘텐츠만 고집해라?
유튜브 알고리즘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공개하고 있지 않은 많은 데이터와 수치를 사용하여 알고리즘을 적용합니다. 평균적으로 유튜브 시청자들이 동영상을 클릭하는 것이, 추천영상 4~50% 홈&구독피드 3~40% 나머지는 검색과 그 이외 부분입니다.
즉, 구독자뿐만 아니라 비구독자에게도 어필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채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홈 화면을 신경 써야 합니다. 재생목록을 잘 정리하고, 유튜브 i카드 활용에도 힘써야 합니다.
유튜브 i카드란
동영상 시청 중간에 '링크'를 삽입해 자신이 원하는 랜딩 페이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유튜브의 썸네일 방식, 타이틀 작성법 등 트렌드가 꾸준히 바뀔 수 있다고 하니 계속 공부하고 실험해가며 운영하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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