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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

by 가내쑥공업 2022. 7. 9.

여름철 에어컨

 

폭염 주위보가 자주 발생하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지만 에어컨을 사용할수록 내야 하는 전기세가 폭탄으로 이어질까 봐 걱정이 많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 시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유형에 따라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이 다릅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더운 실내 온도가 희망 온도에 다다르기 위해 전기를 최대로 사용한 다음에 적정온도가 되면 그 이후부터 최소한의 전력을 사용하여 온도를 유지합니다.

그렇다면 이경우에는 에어컨을 계속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속형 에어컨

적절하게 껐다 켰다 하는 것이 전기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희망온도보다 낮은 온도와 높은 바람세기를 설정하여 실내공간이 시원해졌을 때는 에어컨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더워졌을 때 에어컨을 켜서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사용하셔야 절약이 됩니다.

 

예전에는 정속형이 많았지만 최근 5년간에는 인버터형 에어컨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어떤 논문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에어컨을 희망온도로 틀었다고 가정했을 때 인버터형이 정속형보다 40%나 절약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적정 실내온도는 24~26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낮은 온도 설정은 전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습도도 중요하다.

 

특히나 폭염뒤에는 장마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장마철에는 실내의 습도가 높습니다. 높은 습도는 공기를 무겁게 만들어 호흡기에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이라 합니다.

 

여름철 적정 습도는 40%~60%입니다. 그럼 여름철에는 에어컨과 제습기 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

 

제습기와 에어컨은 모두 외부 공기를 사용해 온도를 낮춘다는 동일한 방식이 있다. 다만 에어컨은 실외기로 따뜻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제습기는 실외기가 없으므로 뜨거운 공기가 배출됩니다.

 

에어컨에 있는 제습기능을 활용하면 일정 정도의 제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습한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제습기를 돌릴 때에도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창문을 닫고 밀폐된 공간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적정한 에어컨 사용으로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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