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도메인(2차 블로그 주소) 사용을 위한 DNS 설정

아는 게 힘이다. 블로거 쑤기입니다. :D

얼마 전부터 계속적으로 '블로그 도메인' 오류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오더라고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메인)를 사용하고 도메인 주소를 구매해서 하위 도매인으로 (서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그런데 몇 개월 동안 잘 운영되던 서브 블로그의 도메인 설정이 오류 났다는 메일이 계속 오더라고요.

우선

서브 블로그 도메인 DNS 설정방법

1) 블로그 > 환경설정> 블로그 정보를 들어갑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블로그 선택하면 개인 도메인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개인 도메인 설정에 보면 DNS 설정 정보에 '오류'가 뜹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새로고침'이 있습니다.

저는 이미 새로고침을 해서~확인 완료라고 뜹니다.

하지만!! 제가 새로고침을 해도 다음날 또 오류 메일이 오더라고요.

분명히 새로고침 하고 확인 완료를 확인했는데... 왜 잘되던 DNS 설정이 계속 오류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3)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들어가 봅니다.

2차 주소 사용을 위해서 CNAME 레코드 혹은 A 레코드를 등록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2차 주소를 사용하고 있는 DNS 서비스(DNSEVER, 가비아 등)에서 CNAME 레코드에 등록해주세요.

제가 처음에 설정한 도메인 주소는 host.tistory.io였는데 계속 오류가 나서 blog.tistory.com으로 바꿔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호스팅 KR이란 곳에서 도메인을 구매했습니다. ^^

DNS 도메인 설정 (변경 전) 화면

기존에 host.tistory.io로 설정값이 되어있네요. 제가 알기론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것으로 설정하는 건데..

요즘 구글 애드센스와 블로거들이 많아지고 티스토리도 전체적으로 변하고 있어서 그런가.. 혹시나 해서 설정값을 바꿔봅니다.

우선~ 메인 도메인 주소의 레코드 값은 오류 메시지가 안 와서 그대로 'host.tistory.io'그대로이고

나머지 서브 도메인 주소는 계속 오류가 나서 'blog.tistory.com'으로 설정값을 바꿔봅니다.

DNS 도메인 설정 (변경 후) 화면

- CNAME 레코드를 등록하면 이후 티스토리 서버 IP가 변경되어도 추가 변경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목적지 도메인 등의 명칭은 DNS 서비스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 목적지 도메인은 둘 중 하나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예) 개인 도메인을 CNAME 레코드로 등록해 2차 도메인으로 연결하는 경우

- www. 등의 서브도메인이 없는 루트 도메인에 CNAME 레코드를 등록할 수 없는 DNS 서비스가 있어 A 레코드 사용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A 레코드에 등록할 IP는 티스토리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IP가 변경되면 A 레코드도 변경해주셔야 합니다. 변경된 IP는 이 글과 공지를 통해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제 블로그 도메인 주소 IP도 변경이 되었네요~

이번엔 오류가 안 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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